캐나다 신용경색 본격화…집값 고점 매수자 모기지 연체·세입자 파산 급증
캐나다 주택시장 거품의 대가가 마침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이를 감당할 여력이 없는 가계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트랜스유니온(TransUnion)의 2026년 2분기 신용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소비자 신용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증가세가 소비자들의 ...
캐나다 주택시장 거품의 대가가 마침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이를 감당할 여력이 없는 가계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트랜스유니온(TransUnion)의 2026년 2분기 신용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소비자 신용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증가세가 소비자들의 ...
온라인을 보다 보면 누구나 한 달에 1만 달러씩 부업으로 번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 부업으로 벌어들이는 추가 소득은 대부분 그보다 훨씬 적고, 화려하지도 않다. 그렇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부수입도 생활비를 충당하는 데는 충분히 ...
캐나다 가계부채를 둘러싼 우려스러운 지표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에퀴팩스 자료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비(非)모기지 신용대출이 캐나다 전역에서 증가한 가운데 대출 잔액뿐 아니라 연체도 함께 늘었다. 특히 온타리오주는 연체율 상승폭이 전국 평균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을 기록하며 가계...
캐나다인에게 가장 유용한 자산 증식 수단 가운데 하나가 바로 비과세저축계좌(TFSA)다. TFSA에서는 배당금과 자본이득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 수십 년에 걸쳐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자산을 쌓는 시기에는 도움이 됐던 투자 습관이 은퇴 이후에는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500달러 넘는 소득 한 번 누락하면 이후 3년간 같은 실수에도 ‘반복 소득 신고 누락’ 벌금 부과 세금 신고에서 일부 소득을 빠뜨렸더라도 처음에는 벌금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소득을 누락하면 단순한 실수였더라도 ‘반복 소득 신고 누락(repeated failure...
캐나다의 신용시장 부실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최근의 낙관론과 엇갈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 파산감독관실(OSB)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지급불능(insolvency) 신청이 크게 늘었다. 6월 기준 지급불능 신청은 6년 연속 증가했으며, 역대 6월 가운데...
캐나다의 개인·소비자 파산 및 지급불능 신청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구가 빠르게 늘어난 만큼 1인당 지급불능 신청 건수로 따지면 정상적인 수준이라는 것이 BMO캐피털마켓의 판단이다. 하지만 이 같은 해석은 캐나다 가계의 실제 부채 부담과 ...
높은 생활비와 각종 비용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면서 캐나다인 3명 중 1명이 돈을 아끼기 위해 보험 보장 범위를 줄이거나 보험 가입을 중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D은행이 화요일 발표한 TD보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3%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현재 가입한...
높은 생활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캐나다인들이 일상적인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 저축을 꺼내 쓰고 신용카드와 신용한도 대출까지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캐나다인들이 고령층보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더 크게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신용평가업체 에퀴팩스(Equifax)가 리제(Le...
캐나다 정부가 수십 년째 지적돼 온 복잡한 세법 개편에 본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마크 카니 총리 정부의 예산 협의를 담당하는 핵심 인사는 세제 개편을 한꺼번에 추진하기보다 ‘한 번에 하나씩’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며, 특히 소기업 관련 세제 개선을 우선순위에 올려놓고 있...